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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문7답 본문
Q1. 안녕하세요. 간단한 자기소개?
A. 안녕하세요. 이름은 이진영이고, 생일은 9월 23일, 혈액형은 O형, MBTI 는 ENFP 입니다.
Q2. 어떤 음식을 좋아하나요?
A. 치킨을 가장 좋아해요.
수능이 끝나고 친구와 같이 치킨에 맥주를 먹은 걸 계기로 친구들과 만나면 치킨을 즐겨먹고는 했어요.
한끼로도 먹을 수 있고 간단하게 술 안주로도 먹을 수 있는 메뉴로 딱이라고 생각했거든요.
한참 치킨에 미쳐있을 때는 일주일에 5번 먹었던 기억이나요.
가족들과도 먹고 친구들과 만나서도 먹고.. 지금도 치킨이라면 매일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제 인생 치킨은 뿌링클/ 굽네치킨 고추바사삭 순살이에요.
네네 치킨 스노윙을 좋아했었는데 뿌링클을 한번 맛보고 노선을 갈아탔어요 ㅎㅎ
단짠단짠을 좋아하는 제 입 맛에 취저였답니다.
굽네 치킨 고추바사삭은 가끔 매콤한 치킨이 먹고 싶을 때 시켜먹는 편인데요
뿌링클은 무조건 뼈! 고추바사삭은 무조건 순살로 먹어야하는게 제 나름 룰이에요.
뿌링클은 뼈로먹는게 더 바삭하니 맛있고, 고추바사삭은 순살이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이렇게 먹는 편이에요.
Q3. 어떤 동물을 좋아하나요?
A. 강아지는 어렸을 때 부터 무척이나 좋아해서 거의 끊임 없이 함께 지내고 있어요.
방금도 거실에서 반려견 몽이가 저를 찾아서 나가보니 모른척 밥먹고 있네요..
성인이 된 후에는 수달을 좋아하게 됐어요.
제가 힘들었을 때 우연히 아기수달 짤?을 보게되었는데 바로 와- 하고 사르르 마음이 녹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주기적으로 아기수달을 찾아보며 힘을 얻고있어요.
Q4, 최근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A.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행복했던 순간을 떠올리는게 너무 어려워요..
이 질문을 보고 뭐가 있었지? 하면서 핸드폰 사진첩을 뒤적뒤적하다가
5월5일 어린이 날에 정말 오랜만에 중학교 친구들을 만나서 같이 찍은 사진을 발견했어요.
사진을 보자마자 아 이날 진짜 재밌고, 행복했는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중학교 때 코찔찔이들이 벌써 커서 각자 바쁘게 산다는게 너무 신기하면서도,
친구들과 이야기하다보면 그 시절 그 때가 생각나면서 참 이녀석들 그대로구나라는 생각에 만감이 교차하는 날이였어요.
Q5. 요즘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인가요?
A. 진로에 대한 고민이 가장 커요.
지금까지 미련을 갖고 끌고왔던 아니라고 생각했던 길은 역시나 아니였고 , 이제서야 새로운 길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데
설렘반 두려움 반이에요.
과연 이번에 시작하려고 하는 것은 내가 지속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도 앞서고 있구요.
속도보다 방향이라는 말에 공감하면서 멘탈을 단단하게 키우고 있지만 때로는 나만의 속도가 너무 늦은건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갖고있어요.
Q7. 인생의 최종 목표는?
A. 너무 식상한 이야기인데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되는게 목표에요.
그래서 긍정적인 에너지를 지인들에게 많이 주려고하고 있어요.
저로 인해 사람들이 행복해하거나 힘을 얻으면 그게 또 저에게는 큰 행복으로 다가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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