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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Review/Book (5)
freesia
구병모 작가님은 유명한 분이신데 주변 도서관에 빌릴 수 있는 책이 네 이웃의 식탁이여서 빌리게된 ㅋㅋㅋㅋㅋ 다른 책들은 다 예약이 걸려있거나 대출중이였다ㅠㅠ 네 이웃의 식탁은 현실에 있을법한 이야기이다. 그냥 무난하게 읽을 수 있는 책. 맨 마지막 챕터만 읽어도 대충 흐름을 알 수 있는 책이다. 짧은 감상평을 썼지만 스포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스포 주의**** 공동주택에서 각기다른 부부들이 공동육아를 하는 이야기. 그 누구의 마음도 이해가 갔다. 남들이 원하는, 경쟁률이 쎈 공동주택에 이사왔음에도 마냥 행복하지는 않는 가족이야기여서 씁쓸했다.. 긴박함은 없지만 현실감이 있어서일까 드라마를 계속 이어보듯이 술술 읽혔다.
요즘 여행관련 SNS페이지도 많이생기고 컨텐츠들도 많이 생기는 만큼 여행을 훌쩍 떠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중에 몇몇 사람들은 책도 냈는데, 안시내 작가님이 그 중 한분이시다. 솔직히 편견이 살짝 있었다. '여행 다니면서 보고 느낀것들이 아름답고 밝은 내용들이겠지'뭐 이런 생각들.. 지금 현실의 나는 먼나라 여행을 오랫동안 떠나지 못하는데 책을 읽다보면 나에겐 너무나 꿈만 같아서 내 스스로가 너무 안쓰러워질까봐 읽지 않았다. 근데 문득 그냥 궁금해졌다. 사람들이 왜 여행에 열광을 할까. 무엇을 보고 느낄까. 읽어보자.아름답고 밝은 내용들이더라도 대리만족을 할수도 있겠구나. 그래서 처음으로 '멀리서 반짝이는 동안에'를 읽어봤다. 생각보다 책의 내용들은 현실적이였고 많은 생각들을 하게되었다. 편견..
말과 글에는 그리고 삶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1. 어떤말을 하느냐보다 어떻게 말하느냐가 중요하고, 어떻게 말하느냐보다 때론 어떤 말을 하지 않느냐가 더 중요한 법 2. '그냥'이란 말은 대개 별다른 이유가 없다는 걸 의미하지만, 굳이 이유를 대지 않아도 될만큼 충분히 소중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3. 안내판이 없다는 건 그릇된 길로 들어서면 불행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의미보다는 애초에 길이 없으므로 어디든 갈 수 있다는 뜻에 가까울 것이다. 4. 문제를 인식하는 순간이야말로 문제를 해결하는 첫 번째 발판인지 모른다. 5. 이 정도면 애썼다고, 잘 버텼다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무너지지 않아 다행이라고, 그러면서 슬쩍 한 해를 음미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내다보는 ..
워킹맘의 이야기를 담은 책 1. 이십 대의 나는 늘 불안했다. 도달하고 싶은 목표가 보여도 어떻게 갈지 방법을 몰랐고 마음만 급해 총총거리며 앉지도 서지도 못한 채 어정쩡한 불안감에 사로잡혀 지냈다. 2. 무엇이든 가장 나다운 삶을 선택해 행복하게 살아도 괜찮다. 단 한 번밖에 없는 당신의 인생이니까 3. 존경할 수 있는 남자를 찾기보다 서로 의지할 수 있는 남자를 만나기로 마음을 고쳐먹었더니 남편감을 선택하는게 한결 쉬워졌다. 4. 기대고 싶어서, 외로워서, 나이가 차서, 불안감에, 친구들이 모두 하니까 하는 그런 결혼 말고, 내 앞에 있는 사람과의 미래가 그려질 때, 함께 아이를 낳아 키우고 식사를 하고 청소를 하고 생활하면서 아무에게도 보여 주기 싫은 민낯을 드러내도 괜찮은 사람을 만..
이 책은 구글에 다니는 아버지가 딸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말을 편지형식으로 쓴 책이다. 인생을 대하는 태도 돈을 대하는 태도 사람을 대하는 태도 문제를 대하는 태도 일을 대하는 태도 에 대해서 이야기 해준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기억하고 싶은 문구를 적으면서 내 의지를 다지려한다. 1.유혹을 이겨내는 근본적인 방법은 장기적이고 큰 목표를 세우는거야. 2. 성취감을 느낄 수 있고 보상이 있는 일을 하는 거야. - 지금 내 목표는 블로그에 일주일에 최소 4번의 글을 쓰는 것이다. 지금까지 간당간당하게 잘 하고있는 것 같다 ㅎㅎ 3. 생각을 조심하라, 그것은 곧 너의 말이 된다. 말을 조심하라, 그것은 곧 너의 행동이 된다. 행동을 조심하라, 그것은 곧 너의 습관이 된다. 습관을 조심하라, 그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