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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새롭게 시작한 것들 본문
매년 새해를 앞두고 계획을 세우게된다.
그 중 1월부터 새롭게 시작한 일들은 공부, 다이어트 취미 세가지이다.

첫번째는 영어 공부!
영어 공부를 해야지라고 마음 먹은 계기는 글로벌 시대에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했을 뿐더러 워킹홀리데이를 가려면 영어는 기본이기 때문이였다.
처음에는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잘 몰라 막막했었는데 내가 즐겨보는 자기계발 유튜버가 영어공부관련 카카오톡 소모임을 열어 참여하게되었다.
유료이긴 했지만 그 유튜버가 영화 대본, 음성파일 , 작문을 할 수 있는 파일을 제공해주기도 했고 새로운 방법을 배운다는 데 의의를 두었다. 영화를 보면서 대본을 활용해 쉐도윙 , 작문등의 공부를 한 후, 카카오톡 방에 인증을 하는게 하루일과 끝이다. 다들 인증만 하고 다른 말들이 없어 투머치토커인 나는 별다른 흥미를 못느껴서 조금 아쉬웠지만 영어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했다는 것으로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두번째는 다이어트
작년보다 거의 7키로정도 쪄버렸다. 충격을 받고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나는 원래 아침을 안먹는 터라 점심 저녁을 누구보다 알차게 먹었었다.
하지만 회사가 워낙 멀어 집에 도착하면 여덟시반.
그때서야 저녁을 먹게된다. 그리고 얼마안지나 잠자리에 드는데, 저녁을 많이먹거나 무거운 음식을 먹은 다음날에는 속이 너무 안좋았다.
그래서 우선 저녁을 안먹고 대신 점심은 부족하지 않게 먹고있는 중이다. 한달정도는 저녁을 안먹었으니 2월부터는 운동을 할 차례이다.

마지막으로는 새로운 취미인 칼림바 연주하기!
칼림바라는 악기가 생소할 수도 있는데 나도 우연히 영상을 보고 알게되었다. 청량한 오르골 소리가 나는 악기여서 연주를 듣자마자 반했고 고민을 하다가 당근마켓을 찾아봤다. 역시 당근마켓에는 없는게 없다. 칼림바를 손에 넣자마자 유튜브에 악보를 검색해 바로 딩가딩가 쳐보았다. 역시나 소리는 청아했고 연주하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않았다. 당근 마켓을 보니 요즘은 칼림바로 수행평가도 많이 하나보다.나때는 단소, 리코더였는데 뜻밖의 세대차이..
사실 칼림바 연주하기는 계획에는 없던 취미중 하나였지만 즉흥적인 것을 좋아하는 나는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과연 칼림바 연주라는 취미가 얼마나 갈지 의문이긴하다.
2021년이 벌써 한달이 다 지나갔다.한달 동안 세가지를 시작했다는게 뿌듯하기도 하면서 이번해가 끝날 때까지 지속할 수 있을지..걱정반 설렘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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